어둡고 길기만 할것같은 터널을 지나는 심정으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서서히 다가오는 한줄기 빛과도 같은

일상회복이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우리지역에 스스로 흙을 붇고 풀을 베어가며

한줌한줌 이루어낸 그손은 바로 회원여러분들 이십니다.

불모지와 다름없던 이곳에 그누가 보아도 부러워할 인프라를갖추고

이제는 각종 전지훈련이나 대규모 대회들이 서로 다투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강한 열정으로 야구를 사랑하고 높은 애향심으로 시설을 유지관리하는데

진심이었던 회원여러분들의 노력때문입니다.

우리 태백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매년을 원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며 달려왔습니다.

올해도 우리협회는 구장 카메라설치,홈페이지 활성화 등으로

또한번 최선을 다해 달리며 함께 달려주신 회원님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없이 운동을 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힘들고 답답했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앞으로의 날들에

모든분들의 자랑스런 최고의 팀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행복한 내일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